강동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개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5-16 16:26:22
“지역·계층 화합 위한 민생의정 온 힘”
문화나눔 햅틱 조례안 등 처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이달 16~23일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243회 임시회 회기 결정을 위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및 현장조사,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의안의 최종 의결을 위한 제2차 본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서는 지역내 문화적 격차를 줄이고 사회적 배려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강동구 문화나눔 햅틱 운영 조례안’ 등의 조례안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건강형평성 구현을 위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고덕택지 지구단위계획 및 고덕2단지 주택재건축정비계획 결정으로 인한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조동탁 의장은 “지난 9일 대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선거기간 중 다양한 견해와 이해관계 등으로 흐트러진 지역 민심을 수습하고 지역 및 계층 간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께서는 소통과 화합의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또한 이번 제243회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심사해 구민의 삶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문화나눔 햅틱 조례안 등 처리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이달 16~23일 총 8일간의 일정으로 제243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243회 임시회 회기 결정을 위한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 및 현장조사,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의안의 최종 의결을 위한 제2차 본회의 순으로 진행된다.
조동탁 의장은 “지난 9일 대선을 통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선거기간 중 다양한 견해와 이해관계 등으로 흐트러진 지역 민심을 수습하고 지역 및 계층 간 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께서는 소통과 화합의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또한 이번 제243회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세심하고 꼼꼼하게 심사해 구민의 삶에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내실 있는 회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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