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캐릭터 향한 열정...'역시 만능엔터테이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16 17:46:08
배우 박해미가 KBS1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첫방송을 앞두고 극중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해미는 29일 첫방송되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부동산계의 큰 손으로 자존심 강하고 우아한 외모에 돈에 집착하는 허성희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박해미는 극중 우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스틸컷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그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극중 맡은 인물에 걸맞는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모습과 함께 도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 박해미의 이같은 노력을 위해 디자이너 브랜드 샤피르, 쥬얼리브랜드 That's hot이 도움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해미는 '뮤지컬 넌센스2' 지방 투어 중으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팬들을 찾는다.
또 박해미는 앞서 보이차 다이어트 브랜드 라이프에버 전속 모델로 발탁, 방송계와 광고계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