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 김복동 의장, 경점순 운영위원장, 배효이 행정문화위원장, 이미자 건설복지위원장, 이재광·박노섭 의원은 지난 16일 오후 3시30분부터 종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9회 종로 어린이 동요축제’에 참석해 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이번 동요축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내 10개 초등학교에서 2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준비해 온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참석한 학부모와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아울러 축하공연으로 해송지역아동센터와 참신나는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준비한 축하공연과 마술쇼 등을 선보이며 참석한 어린이들과 관객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복동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행사가 어린이들이 밝고 고운 마음을 갖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종로구 의원들 모두는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