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유세윤 음주운전 자수 심경 이해가” 기내 흡연 사건 언급 ‘시선 집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21 15:00:18

▲ 사진=채널 A 방송화면 캡처 가수 김장훈이 과거 기내 흡연 사건에 대해 언급한 것이 시선을 모은다.

과거 김장훈은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독도 관련 간담회 진행 당시 “과거 개그맨 유세윤이 음주운전을 하고 자수했을 당시의 심경이 이해가 갔다”라며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공연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까먹었다. 그러다 40일 후 연락이 왔다”라며 “난 뒤늦게 기내 흡연 사건이 화제가 된게 이슈 희석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장훈은 최근 욕설 논란으로 인해 구설수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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