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Ce&' 첫 번째 모델 발탁...정유진과 '달달' 케미 화보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22 09:00:46
배우 윤균상이 ‘Ce&(씨이앤)’ 첫 번째 모델로 발탁됐다.
드라마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로 대중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받은 윤균상은 이후 ‘닥터스’를 통해 매력 넘치는 정윤도 역할을 통해 수많은 여심을 흔들었고, ‘삼시세끼’를 통해 순박하고 ‘허당끼’ 넘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남녀노소 불문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풍부한 감정연기는 물론, 안정적이고 극을 이끌고 가는 힘을 보여주는 등 성장한 연기력을 뽐내며 많은 대중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그 첫 번째 크리에이터로 youth culture(유스컬처)의 아이콘인 디자이너 고태용과 배우 윤균상이 함께해 ‘Ce&Tae Yong’을 오는 5월말 론칭해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윤균상은 화보가 진행되는 동안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여주며 파트너인 모델 겸 배우 정유진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임과 더불어 고태용 디자이너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촬영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의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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