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제209회 제1차 정례회 23일 개회

여영준 기자

yyj@siminilbo.co.kr | 2017-05-23 09:00:00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31일~6월8일 실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운영 조례안 등 처리


[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김창현)가 23일부터 오는 6월14일까지 제209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구의회에 따르면 2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광진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16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 결과 보고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제1차 예결위를 열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예결위는 정례회 기간 동안 ▲2016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예비비 사용 승인의 건 ▲2016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사한다.

25일은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 광진구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광진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을 심사하며, 복지건설위원회에서 ▲서울특별시 광진구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자양1재정비촉진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 수립에 관한 의견청취의 건 등을 심사한다.

또한 오는 31일부터 6월8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아울러 6월12~13일 제2~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에 이어 구청장의 답변을 청취한 후,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6월14일 제4차 본회의에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및 상정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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