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의회, 도봉문화정보도서관 등 현장방문활동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7-05-23 16:00:00
민생 현장 소통행보 잰걸음
상임위 현장방문활동 동분서주
▲ 사진은 서울 도봉구의회 소속 의원들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도봉구의회)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도봉구의회(의장 이근옥) 행정기획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는 최근 열린 ‘제265회 임시회’ 기간 중 현장방문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소속 의원들은 도서관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도서관 소장 자료 선정시 꼭 필요한 책들이 구입될 수 있도록 심의위원회에서 신경써 줄 것’과 ‘1회성 사업 지양’, ‘직원 선발시 사서직 위주 채용을 통한 도서관 운영 전문직화’ 등 다양한 제안을 했다.
이어 시설 견학을 마지막으로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동물보호 조례안’과 관련해 ‘반려견 놀이터 조성지’를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공사를 조속히 시행함으로써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동물 가족의 커뮤니티 공간 제공과 동물 존중 문화 형성을 위해 서울 창포원(마들로 916)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반려견의 각종 놀이시설 및 수전시설, 가족들의 휴식 공간 등이 마련됨에 따라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하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임위 현장방문활동 동분서주
행정기획위원회는 지난 18일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도봉문화정보도서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먼저 소속 의원들은 도서관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고 질의응답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도서관 소장 자료 선정시 꼭 필요한 책들이 구입될 수 있도록 심의위원회에서 신경써 줄 것’과 ‘1회성 사업 지양’, ‘직원 선발시 사서직 위주 채용을 통한 도서관 운영 전문직화’ 등 다양한 제안을 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동물보호 조례안’과 관련해 ‘반려견 놀이터 조성지’를 방문했다.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공사를 조속히 시행함으로써 구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반려견 놀이터는 반려동물 가족의 커뮤니티 공간 제공과 동물 존중 문화 형성을 위해 서울 창포원(마들로 916) 내에 조성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반려견의 각종 놀이시설 및 수전시설, 가족들의 휴식 공간 등이 마련됨에 따라 주민들이 반려견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하고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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