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골, 과거 윤두준·이기광과 함께...'굴욕없는 훈훈함'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24 08:24:31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형들 맞춰주느라 고생한 승우, 축구팬으로써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고, 이기광 역시 "이승우 씨 풋살 정말 재밌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해요. 풋살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이승우는 23일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U-20) 월드컵 A조 조별예선 아르헨티나와 2차전에서의 활약으로 한국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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