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30일까지 2017 행정사무감사 돌입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7-05-24 14:08:53
[시민일보=고수현 기자] 서울 강북구의회(의장 박문수)가 지난 23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집행부의 각 담당관·과·소·도시관리공단, 동주민센터에 대한 2017 행정사무감사(이하 행감)를 구의회 제1위원회실과 제2위원회실에서 시작했다. 이번 행감은 오는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박문수 의장은 감사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행정사무감사준비에 애쓰신 동료 의원 분들과 자료제출 등 감사 준비에 고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으로 구정발전과 구민복지향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원여러분과 관계공무원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감 첫째날 행정보건위원회는 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동주민센터) 업무에 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복지건설위원회는 생활복지국의 복지정책과, 생활보장과, 여성가족과의 업무에 대해 집행부를 대상으로 심도 있는 질의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구민의 대표로서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충분한 사전 조사와 연구로 철저히 준비했다”며, “구정운영 전반에 대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를, 모범사례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로 주민들의 복지환경개선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성 높은 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행감에 임하는 뜻을 밝혔다.
박문수 의장은 감사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행정사무감사준비에 애쓰신 동료 의원 분들과 자료제출 등 감사 준비에 고생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공정하고 효율적인 행정으로 구정발전과 구민복지향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원여러분과 관계공무원의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원들은 “구민의 대표로서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충분한 사전 조사와 연구로 철저히 준비했다”며, “구정운영 전반에 대해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 요구를, 모범사례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로 주민들의 복지환경개선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전문성 높은 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행감에 임하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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