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이어준 ‘사랑의 오작교’는?…“서로 만날 자리 만들어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24 14:44:29
배우 장신영, 강경준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 가운데 사랑의 오작교에 관심이 쏠렸다.
두 사람의 동료배우인 사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두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사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들 술을 좋아해 자주 뭉친다. 둘이 사귄 걸 제일 처음 안 게 나다. 양쪽에서 호감을 보일 때 눈치 챘고 서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줬다”고 밝혔다.
한편 장신영, 강경준은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은 후 4년이 넘게 사랑을 지켜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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