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한혜진에게 “자존심 세서 문제될 스타일”... 무슨 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24 18:01:18

▲ (사진=JTBC '마녀사냥')
모델 한혜진이 야구선수 차우찬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서장훈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서장훈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그는 시청자의 사연을 듣고 몸서리치는 한혜진에게 “자존심이 너무 센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한혜진이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며 “그렇지 않다”고 하자 서장훈은 “아니다. 분명 자존심이 세서 아주 작은 장난도 싫어할 것 같은 스타일”이라고 했다.

그러자 한혜진은 더 이상 반발하지 못하고 말없이 인정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혜진은 24일 공식입장을 통해 LG트윈스의 차우찬과 “최근 호감을 갖고 관계가 발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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