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한강성심병원 확장 개소식 참석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7-05-25 14:47:08
영등포구 의장 등 개소식 참석해 축하
▲ 사진은 이용주 서울 영등포구의장(왼쪽 다섯번째)과 전욱 병원장(왼쪽 일곱번째) 등 관계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의회)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서울 영등포구의회는 최근 이용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확장 오픈 및 심장·뇌혈관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이 의장과 고기판 부의장, 김용범 운영위원장, 김길자 행정위원장, 정영출 사회건설위원장, 정선희·김재진·강복희·윤준용·허홍석·박정자·마숙란 의원, 엄혜숙 구 보건소장 및 전욱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1971년 개원한 한강성심병원은 46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대규모로 리모델링해 최신 시설과 인력·장비 등 선진의료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병원은 화상 치료분야에 있어 차별화된 의료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적인 수준의 화상 특성화 병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 지난 3월에는 심장·뇌혈관질환 특성화 센터를 새로이 오픈해 화상전문병원을 넘어서 25개과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이 의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위해 환자 중심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서울 서남권의 거점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개소식에는 이 의장과 고기판 부의장, 김용범 운영위원장, 김길자 행정위원장, 정영출 사회건설위원장, 정선희·김재진·강복희·윤준용·허홍석·박정자·마숙란 의원, 엄혜숙 구 보건소장 및 전욱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1971년 개원한 한강성심병원은 46년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으며, 지난해에는 대규모로 리모델링해 최신 시설과 인력·장비 등 선진의료시스템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 3월에는 심장·뇌혈관질환 특성화 센터를 새로이 오픈해 화상전문병원을 넘어서 25개과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이 의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위해 환자 중심의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해 서울 서남권의 거점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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