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노 룩 패스’ 캐리어 받은 수행비서, ‘입장’ 밝혔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27 12:00:00
김무성 바른정당 의원에게 ‘노 룩 패스’로 캐리어를 받은 수행비서가 언론과 인터뷰에서 입장을 밝혔다.
지난 24일 김무성 의원은 일본 휴가를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던 도중 수행원을 보지도 않고 캐리어를 넘겨줘 논란이 됐다. 해당 행동이 수행비서를 하대하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
한편 ‘노 룩 패스’는 스포츠 경기에서 수비수를 속이기 위해 다른 방향을 보면서 패스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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