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이런 흑역사가?' 삭발머리와 어색한 포즈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29 14:36:46

▲ 사진=빈지노 인스타그램
래퍼 빈지노가 화제의 키워드에 오른 가운데 그의 흑역사 또한 눈길을 끌었다.

최근 빈지노의 인스타그램에는 "기술가정 2003"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그는 어색한 포즈와 표정을 지으며 음식을 맛있게 먹고 있으며 "어머니께서 준비하여 주시는 음식만 늘 먹다 내가 직접 요리를 해서 먹어보니 더 맛있으며 부모님께서도 맛있게 드셨다. 건강의 소중함도 새삼 느꼈으며 남자는 요리를 안하는 것이라는 구습적인 인식을 깨고 앞으로 다른 요리도 한번 해볼 생각이다"라는 글이 적혀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빈지노는 29일 현역으로 입대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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