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김지원, 이엘리야와 신경전…박서준 향해 질투?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5-30 23:15:34

▲ <사진출처=KBS2 '쌈 마이웨이'>
배우 김지원이 박서준을 향해 질투심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김동휘)에서는 박혜란(이엘리야 분)을 만난 고동만(박서준 분), 최애라(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혜란은 과거 고동만의 감정을 가지고 논 인물. 그는 이혼 후 고동만에게 계속 연락했고, 결국 집 앞까지 찾아왔다.

이 모습을 옆에서 계속 지켜봤던 최애라는 박혜란을 향해 “고동만한테 다시 가려거든 날 소고 가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박혜란은 아랑곳 하지 않고 고동만에게 마음을 드러냈다.

흔들리려하는 고동만의 모습을 본 최애라는 질투의 눈빛으로 그를 바라봤다. 앞으로 전개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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