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의 '그녀', 이다해...'주당' 인증 사진 '화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04 10:00:00

▲ 사진=이다해 SNS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프랑스에서 당당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 매체가 보도한 가운데 이다해의 '주당' 인증 사진들이 화제다.
해당 매체가 세븐과 이다해는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마레지구 일대에서 꿀 떨어지는 데이트를 즐기며 굳건한 애정을 과시했다고 전한 가운데 이다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사진들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이다해다 와인명과 맥주캔을 들고 동료 연예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주량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마실 만큼 마신다"며 "주당이라기보다는, 어렸을 때부터 '왕꽃선녀님' 등 선생님들과 작품을 많이 했다. 선생님들과 술 마시면서 '취하면 안 돼'라 생각하며 먹었다. 긴장 상태에서 마시다 버릇을 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주당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술을 좋아한다. 일이 없을 때는 자주 마신다"고 털털한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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