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한혜진 열애, 잠버릇 공개 "코골이가 심하다"...남다른 배려심 '괜찮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04 10:00:00
차우찬은 과거 삼성 라이온즈 인터뷰를 통해 “사실 내가 코도 심하게 골고 이까지 간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이어 “더 중요한 것은 윤성환(과거 룸메이트)선배 보다 먼저 잠든 다는 것이다”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평소 차우찬은 팬들로부터 “너무 모질지 못해서 탈”이라는 이야기를 들을 정도로 심성이 곱고 성실한 것으로 알려져 한혜진과의 열애 소식은 더욱 눈길이 가는 대목이다.
한편 차우찬은 올 해 삼성 라이온즈를 떠나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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