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대마초 권유 폭로에 실제성격 ‘관심 집중’…“말이 더 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05 09:00:00
가인의 실제성격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과거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는 ‘조선미녀삼총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영화에서 가인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가비 역을 맡았다.
이어 그는 “극 중 캐릭터가 가비인데 말보다 행동이 많아서 어떻게 보면 다행이었다. 대사가 별로 없어서 그것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었다. 여러모로 좋은 상황에 맞춰진 캐릭터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지훈 씨 친구가 제게 떨(대마초를 뜻하는 은어)을 권유했다”고 주장하며 함께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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