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만, 아들 향한 애틋한 부정 ‘재조명’ “꿈에서 너와 더 얘기할까 했지만”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07 13:45:33

▲ (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김용만이 아들 사랑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유학을 떠난 아들에게 보낸 영상편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김용만은 과거 YTN ‘이슈&피플’에 출연해 아들 동현을 향한 애틋한 부정을 드러냈다.

그는 아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 "도현아, 캐나다에서 재밌게 생활 잘하고 보름 떨어져 있었는데 보고 싶다"며 "어제 네 꿈을 꿨다. 꿈속에서 너와 더 얘기할까 했지만 금방 깼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만은 "너의 인생에서 즐거운 점을 아빠와 함께 공감하자"며 아들을 향한 각별한 마음을 보였다.

한편 김용만은 지난 6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 아들의 대학 합격 소식에 울음을 터트렸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