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는 개그맨 정형돈과 위너의 송민호가 밥 동무로 출연하는 가운데 송민호가 과거 90kg까지 나갔던 사진을 공개하며 "과거 형돈이 형과 닮았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 것.

해당 사진을 보면 송민호는 '도플갱어' 수준으로 정형돈과 닮아 보는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한끼줍쇼'에서 본격적인 벨 누르기가 시작되자 정형돈과 송민호는 더위와 배고픔에 점점 이성을 잃어갔고 특히 정형돈은 배고픔이 극에 달하자 '한끼줍쇼'의 규칙을 파괴하며 "한 끼 더 드시면 안돼요?"라고 막무가내인 모습으로 규동형제를 부끄럽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