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 저출산 문제 해결 방안 모색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7-06-09 12:25:40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서울 성북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최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성북구 역할 모색'을 주제로 구의회 1층 제4회의실에서 제4차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보건복지위 목소영 위원장과 김일영 부위원장, 임태근·김춘례·김태수·유경상·김률희 의원을 비롯해 홍정선 여성가족과장, 이윤정 건강가정지원센터장, 백정현 육아종합지원센터장, 오정희 정릉새일센터장 및 저출산 관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포럼의 좌장은 김 부위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포럼을 기획한 목 위원장은 "저출산 위기를 경험한 나라는 우리나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OECD의 11개국이 초저출산을 경험했지만 지금은 모두 극복했으며, 현재는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초저출산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 주민 모두 힘을 모아 저출산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포럼을 기획하게 됐다"고 포럼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이날 열린 제4차 포럼을 통해 보건복지위는 지역내 저출산 문제의 실태와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민·관 상호 간 협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저출산 극복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럼의 좌장을 맡은 김 부위원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포럼 자리에 큰 관심을 갖고 찾아와 주신 이상림 보건사회연구원, 성북구청 직원 및 주요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무리 발언을 이었다.
이날 포럼에는 보건복지위 목소영 위원장과 김일영 부위원장, 임태근·김춘례·김태수·유경상·김률희 의원을 비롯해 홍정선 여성가족과장, 이윤정 건강가정지원센터장, 백정현 육아종합지원센터장, 오정희 정릉새일센터장 및 저출산 관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포럼의 좌장은 김 부위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이날 포럼을 기획한 목 위원장은 "저출산 위기를 경험한 나라는 우리나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OECD의 11개국이 초저출산을 경험했지만 지금은 모두 극복했으며, 현재는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초저출산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 주민 모두 힘을 모아 저출산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포럼을 기획하게 됐다"고 포럼 기획 취지를 밝혔다.
이날 열린 제4차 포럼을 통해 보건복지위는 지역내 저출산 문제의 실태와 현황을 면밀히 진단하고 민·관 상호 간 협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저출산 극복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럼의 좌장을 맡은 김 부위원장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지혜를 모으는 포럼 자리에 큰 관심을 갖고 찾아와 주신 이상림 보건사회연구원, 성북구청 직원 및 주요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마무리 발언을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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