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삐뚫어진 팬심에 몸살... ‘트와이스-여자친구-프리스틴 까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15 09:00:00
걸그룹 에이핑크가 살해협박을 받아 이목이 쏠린 가운데 과거 타 걸그룹 또한 위험에 빠졌던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이핑크 소속사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남자가 14일 강남 경찰서로 전화를 걸어 ‘에이핑크 기획사에서 나를 고소했다. 에이핑크를 흉기로 찔러 죽이겠다’고 협박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손 위에 식칼을 얹은 사진과 함께 트와이스 멤버 미나를 살해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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