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우, ‘언니는 살아있다’ 서 패턴+컬러 과감한 믹스매치 ‘구세준룩’ 완성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15 09:00:00
조윤우는 현재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구세준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특히 조윤우의 패션은 드라마 속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그는 도트, 스프라이트, 체크 등 여러 패턴이 돋보이는 오피스룩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또한 조윤우는 도트 패턴과 체크 패턴을 과감하게 믹스매치한 슈트 스타일링도 남다른 슈트핏과 우월한 비주얼로 소화, ‘구세준룩’을 완성시켰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가장 사랑했던 사람을 잃게 된 빽 없고, 돈 없고, 세상천지 의지할 데 없는 세 언니들의 자립갱생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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