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황찬성, 연우진-박민영 이어주는 조력자 활약 기대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15 09:05:14
14일 KBS 2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5화에서 황찬성은 어른이 된 '서노'로 분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무사이자 벗으로 연우진의 곁을 지킨 황찬성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진중함으로 남자다운 매력을 풍겼다.
한편 이날 황찬성은 박민영(신채경 역)을 견제하는 고보결(윤명혜 역) 앞에서 "낭자의 보살핌만으로 형님이 살아난 건 아닐 겁니다. 더 깊고 간절한 마음이 있었을 겁니다"라며 박민영을 비호해, 연우진과 박민영의 조력자 역할을 할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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