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 영화 ‘검객’서 화선役... 강인한 카리스마 예고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16 16:12:43
배우 나야가 영화 ‘검객’(감독 최재훈)에서 화선으로 분한다.
16일 나야의 소속사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측은 나야의 ‘검객’ 발탁 소식을 알렸다.
‘검객’은 명청 교체기의 조선,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혼란스러운 정세에 맞섰던 검객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나야는 극 중 뛰어난 검술과 미모를 겸비한 화선 역을 맡았다.
한편 나야는 170cm에 깨끗한 외모를 자랑하며 최근 SBS 일일 드라마 ‘당신은 선물’ ‘아임쏘리 강남구’, 영화 ‘인천상륙작전’ 등을 통해 비련의 여주인공부터 복수의 화신, 비밀스러운 러시아 바 마담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열연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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