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손하 “아들, 초1 때 주의산만+집중력 부족 소리 들어” 고백…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18 00:11:11

▲ <사진출처=SBS '동상이몽'>
아들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윤손하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됐다.

윤손하는 과거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손하는 “그간 열심히 해 온 일을 그만두면 내가 잘못될 것 같아서 첫 아이를 낳은 후에도 일본활동을 이어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큰 아이의 추억에는 할머니와 함께 한 일들이 전부더라. 아이의 추억에 내가 없다는 걸 깨달은 후 너무 미안했고, 둘째 아이가 생긴 후에는 일본 활동을 모두 그만뒀다”고 전했다.

또 윤손하는 “초등학교 1학년 때 아이의 학교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주의가 산만해 집중력 부족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며 아이에 대한 고충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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