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홍삼 아이패스 매출 35% 증가…이른 무더위탓 분석

고수현

smkh86@siminilbo.co.kr | 2017-06-19 09:19:52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전국 곳곳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표되는 가운데 더위가 빨리 시작될수록 이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일시적 방편인 찬 음식을 찾기 보다는 건강기능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인데 그 중 자녀들의 건강을 위한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때 이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지난 10일간(9~18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올해 아이패스의 일평균 매출보다 38% 증가했다.

무더위 속에 쉽게 피로를 느끼는 청소년을 위해 청소년용 홍삼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부모들의 발걸음이 이어진 결과라는 게 KGC인삼공사 측의 설명이다.

여름철 청소년용 홍삼 제품이 인기 있는 이유로는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가 꼽혔다.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및 항산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받았다.

기온이 올라가면 운동량이 많아지면서 평소보다 땀을 많이 흘리게 될 뿐 아니라 숙면을 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면역체계가 약해지기 쉽다. 또한,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시기인 만큼 체력 소모도 크기 때문에 체력 관리와 컨디션 유지를 위해 홍삼 제품의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도 전에 청소년들이 더위에 지쳐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며 “정관장 아이패스가 학업과 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아이패스’는 KGC인삼공사가 100% 계약 재배한 6년근 홍삼만을 사용하고 290여 가지 항목에 대하여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실시하며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함으로써 학부모들의 신뢰가 높은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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