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젊은 시절 포착…영화배우 뺨치는 훈남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20 09:10:41
과거 KBS ‘인순이의 토크 드라마 그대가 꽃’(이하 ‘그대가 꽃’)에서는 송해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다.
송해는 코미디언 구봉서, 배삼룡과 활발하게 활동했던 희극인이다. 개그맨 생활을 하던 그는 1986년 KBS1 장수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은 뒤 30년째 진행을 이어오며 ‘국민 MC’ 호칭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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