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일라이, 지연수 말에 ‘충격’?…“이 결혼 안했을 수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21 10:01:27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2' 방송화면 캡처 ‘살림하는 남자들2’ 지연수의 발언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31일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가 친정 식구들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게 됐다.

이때 지연수는 그의 언니 부부와 함께 일라이와 결혼식을 앞둔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내 진심을 이야기 하면 상처 받을까봐 얘기를 못하겠다”라며 “만약 내가 연애를 하다가 결혼하는 사람이었다면 나는 이 결혼을 안했을 거다”라고 전했다.

이에 일라이는 “결혼식 준비 할 때 맡기기에는 혼자 하기 힘들 것 같고. 내가 실수를 하면 그게 더 마음에 안 들 것 같아 걱정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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