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두 번째 일본 팬미팅 성황리 마무리..."가까이에서 늘 함께 하겠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0-16 18:35:15
지난 23일 유연석은 일본 도쿄 나카노 ZERO 홀에서 개최한 팬미팅 'One Fine Day'에서 팬들과 함께 했다. 이번 일본 팬미팅은 지난 2016년에 도쿄에서 열렸던 ’행복의 레시피‘ 이후 두 번째다.
유연석은 SBS '낭만닥터 김사부'의 OST 중 한 곡인 ‘그대라서’를 부르며 무대로 등장했고 행사가 시작됐다. 이후 그는 인사를 건네며 작품 종영 이후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팬들에게 “좋은 배우로, 필요한 사람으로 함께 하고 싶다”라며 “여러분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감동을 전하고 위로와 웃음을 줄 수 있는 배우 유연석이 되겠다” 라고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강동주 역으로 열연을 펼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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