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심경글에 '눈길'..."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10-16 18:35:15
서민정은 이날 개인 SNS를 통해 사진 몇 장과 자신의 심경을 담은 게시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10년만에 방송출연이라니...너무나 떨리고 무섭고 긴장되면서도 그 순간이 정말 소중하고 감사했습니다"라며 당시 기분을 전했다.
이어 서민정은 "시간이 많이 흘렀구나... 느껴져서 눈물이 나는걸 꾹 참았네요"라고 말하며 울렁였던 심정을 밝혔다.
한편 서민정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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