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넌, 영국은 만16세부터 성인 '서구적 마인드'...'반전 와일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27 10:00:00
샤넌은 어릴 때부터 영국에서 자라 데뷔 이후까지의 과정에서 한국식 관습이나 연예계 전반의 문화적 차이를 느끼고 혼란스러움을 겪어 한국 문화 적응에 대해 고충을 고백한 바 있다.
일례로 한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아이돌 포지션의 위치에선 금기사항과도 같은 연애에 관해 쿨한 마인드를 과시, 당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줬다.
샤넌의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에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넌의 출생지인 영국에서는 만16세부터 성인으로 인정한다는 사실 역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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