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사랑스러운 매력 뿜뿜...믿고 보는 '갓지원'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27 10:00:00

▲ (사진=KBS2 '쌈마이웨이' 캡처) 배우 김지원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연출 이나정, 극본 임상춘)에서는 김지원이 사랑에 빠진 최애라의 모습을 연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동만(박서준 분)과 연애를 시작한 최애라(김지원)은 "딴 놈 생각은 하지마. 나만 생각해"라는 고동만의 말에 "내 첫 사랑, 너야. 나는 네가 정말 좋단 말이야"라며 고백했다.

김지원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쌈, 마이웨이'에서 연애 초기, 설렘 가득한 최애라의 다양한 모습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김지원은 '쌈, 마이웨이'에서 과거 꿈은 뉴스 데스크 백지연이지만 현실은 백화점 인포 데스크 최 양인 최애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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