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소진 열애, "어린데 글래머?"...에디킴 "더 좋겠죠" 답변 '눈길'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28 16:00:00

▲ (사진='더스타', '맥심' 제공) 가수 에디킴과 '걸스데이' 소진의 열애 사실과 관련해 가수 에디킴이 방송을 통해 했던 마음에 드는 이상형에 대한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4년 에디킴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에디킴은 이날 자자의 '버스안에서'를 자신의 스타일로 편곡해 불러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DJ 컬투는 에디킴에게 "버스를 탔는데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물었고, 에디킴은 "솔직하게 내려서 연락처를 물어본다던지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에디킴은 이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어려도 털털하고 잘 챙겨주는 여자"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컬투는 "어린데 잘 챙겨주는 글래머가 좋다는 거냐"라는 장난섞인 질문에 에디킴은 "더 좋겠죠"라며 부정하지 않아 주변을 폭소케 했다.

열애중인 에디킴과 소진은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에 발언은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근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