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불륜관계 여성들 '스스로 폭로'...'신상 공개'까지 '시선집중'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28 22:49:28

▲ (사진=외부 제공) 영화 배우 신성일이 많은 여성들과 불륜관계를 맺은 사실을 밝히며 심지어 상대 여성들의 신상까지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성일은 지난 2011년 출판사 문학세계사를 통해 자서전 '청춘은 맨발이다'를 발매했다.

자서전에는 배우자 엄앵란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간 많은 여성들과 불륜 관계를 맺었던 사실이 담겨져 있다.

또 상대 여성의 신상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는 등 여과없는 폭로에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신성일은 이후 'Y-STAR'와의 인터뷰에서 불륜 폭로 발언에 대해 배우자 엄앵란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하며 "자서전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욕심에서 나온 행동"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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