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옥자’ 내가 선보이는 최초의 사랑 이야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29 15:07:43
봉준호 감독은 ‘옥자’ 기자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영화가 탄생한 계기에 대해 전했다.
또한 그는 “(내가 선보이는) 최초의 사랑이야기다”라며 “한국에서도 반려 동물을 키우는 분이 천만 명을 넘었다고 한다. 동물을 가족으로 지내는 분들만 와서 보셔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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