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유재석도 부러워한 수입? “돈을 갈퀴로 모아”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6-30 00:07:20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박태준의 수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태준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당시 MC들은 박태준이 과거 쇼핑몰로 연 매출 300억 수익을 올렸던 사실을 언급했고, 이말년은 박태준에 대해 “이 친구는 부동산 공부도 계속한다. 웹툰 미리보기가 있는데, 그걸로 돈을 갈퀴로 모은다”고 수입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또 이말년은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포털사이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고 말해 그의 인기를 대변했다.
이에 유재석까지 박태준의 수입을 궁금해했고, 박태준은 “솔직히 여기 나온 이유는 인기 있고 싶어서 나왔다. 앉자마자 재산을 어떻게 물어보는데 어떻게 해야 이미지가 좋을지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박태준은 자세한 수입을 이야기하지는 않았지만, 유재석이 “어마어마할 것 같긴 하다”고 부러워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외모지상주의’는 매주 금요일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