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화면 캡쳐)
가수 에릭과 배우 나혜미가 1일 웨딩마치를 울리는 가운데 과거 유세윤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2012년 유세윤은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에릭의 목격담을 폭로했다.

유세윤은 “예전에 술을 마시고 사무실에서 자려고 하는데 갑자기 차가 한 대 서더니 에릭과 여자친구를 목격했다”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멋지게 뽀뽀를 해주더니 보내시더라. 거기 사람도 꽤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에릭은 “남들 시선을 별로 신경 안 쓴다. 성격이 충동적인 면이 많다”고 했다.

한편 에릭과 나혜미는 서울의 한 교회에서 가족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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