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할리우드 진출 “‘친구’ 출연 제의 거절한 게 더 안타깝다”? 발언 ‘재조명’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03 10:15:02
007 시리즈 20번째 작품 ‘어나더데이’에서 차인표는 출연 제의를 받았었다. 당시 007 시리즈는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상황.
이에 대해 차인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007시리즈’ 출연 제의를 거절한 것보다 제가 더 안타까운 것은 ‘인정사정 볼 것 없다’나 ‘친구’ 출연 제의를 거절한 것이다”라며 “작품을 고르는 안목이 부족한가보다”라고 말하는 등 익살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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