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옥 도봉구의회 의장, 예하예술학교 현장 방문
이진원
yjw@siminilbo.co.kr | 2017-07-03 14:20:17
구의회에 따르면 예하예술학교는 '경계를 허물고 예술로 꿈을 이룬다'는 목표 아래 학교·사회에서 위축되고 관심 받지 못한 채 사각지대에 방치돼 온 경계선 지능 청소년과 학교 폭력 피해학생들을 위해 개교한 대안학교다.
현장 방문을 마친후 이 의장은 “학생들이 그 동안의 아픔을 딛고, 자신의 꿈을 당당히 이루는 청소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학교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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