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김지수, '한국미래환경 홍보대사' 임명..."환경의 중요성에 올바르게 인식할것"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04 14:47:49
김지수는 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문화일보사에서 진행된 한국미래환경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한국미래환경 협회는 "김지수가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사회 복지센터 '해피니스'의 홍보 팀장 천민준 역을 맡아 보여준 긍정적이고 모범적인 이미지가 부합해 한국미래환경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전했다.
한국미래환경 홍보대사로 발탁된 김지수는 "한국미래환경 홍보 대사로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한다. 이번 계기를 통해 나부터 다시 한 번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미래환경에 대한 인식개선과 환경실천의 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수는 그동안 연극 '작업의 정석', '러브이즈', '배우수업', '마법사들' 등을 통해 연기 내공을 키워왔으며 영화 '살', 한중 웹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자'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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