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촬영 현장 사진 공개...여성스러운 매력 발산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04 20:48:11
'언니는 살아있다'에 배우 손여은이 촬영 현장 속 모습을 공개했다.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 악녀 구세경으로 분해 주요인물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손여은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청순미 가득한 손여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가녀린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여은은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매회 놀라운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여주며 할머니 사군자(김수미 분)의 죽음으로 전환점을 맞이해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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