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소연 인스타그램
골프선수 유소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돌연 삭제했다.

앞서 지난 4일 한 매체는 유소연의 아버지 유씨가 수십년 동안 체남해 온 세금을 지난 달 완납한 것으로 전했다.

앞서 서울시는 여러 차례에 걸쳐 유씨에게 지방세 납부를 요구했지만 매번 납부 능력이 없다고 말하는 등 고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해왔지만 논란이 커지자 한꺼번에 체납액을 정리했다.

또 납세를 하는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 관료에게 육두문자를 보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지난 4일까지만해도 존재해있던 유소연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갑작스럽게 삭제되있어 심적 부담이 큰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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