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홈커밍' 톰 홀랜드, 전(前) 스파이더맨 앤드류와 조우 '찰칵'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05 03:21:17

▲ (사진=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고향으로 돌아온 현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전직 스파이이맨 앤드류 가필드가 만난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 2월 미국 영화 매체 무비웹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톰 홀랜드와 앤드류 가필드가 만난 소식을 전했다.

이날'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가 전직 스파이더맨인 앤드류 가필드와 만나 서로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 된 것.

톰 홀랜드는 이날 "앤드류 가필드는 내가 생각했던 가필드 그대로다. 대단한 배우이고, 그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앞서 앤드류 가필드는 "톰 홀랜드는 스파이더맨과 잘 어울린다. 그의 스파이더맨을 보고싶다"라고 서로를 향한 존경과 응원을 전했다.

한편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은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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