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술집 난동’ 정상수, 지인과 철없는 대화?…내용 보니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05 14:40:03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래퍼 정상수가 또 술집난동으로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지인과 나눈 대화 내용이 재조명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정상수가 지인과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대화 내용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정상수로 예상되는 ‘탈모힙합’이 “기분 좋게 소주 한잔하러 온건데”라고 말하자 지인은 “아이고” “얼른 풀려나십쇼 햄”이라고 대답했다.

이에 정상수는 “ㅇㅋ”라는 답과 함께 ‘YEAH’라고 적힌 이모티콘을 보냈다.

한편 서울 서초경찰서는 정상수를 폭행과 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술집난동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정상수는 5일 새벽 2시쯤 서울 서초동에서 24살 박 모 씨가 자신을 비웃었다며 박 씨와 박 씨 일행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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