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발언 ‘눈길’…“주인공들이 처한 상황 다 겪어 봤다”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07 08:43:04
박태준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는 것에 대해 “외모지상주의가 없는 세상을 꿈꾼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을 다 겪어 봤다”라며 “논란도 많지만 결국 자존감을 더 잘 전하고 싶었다”라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태준은 남성패션 쇼핑몰 CEO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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