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S, 방송화면 캡처) 래퍼 노엘(장용준)이 Mnet ‘쇼미더머니6’에 출연하며 ‘미성년자 성매매’ 논란이 불거지는 가운데 노출된 경로에 대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용준은 케이블 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해 독보적인 랩 실력을 선보였으나 성매매 논란으로 중도 하차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30일 장용준은 방송된 ‘쇼미더머니6’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그와 얽힌 과거 논란들이 여전히 누리꾼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기 때문.

과거 네티즌이 캡처한 장용준의 트위터에는 "오빠랑 하자", "조건 하고 싶은데"라는 등의 글들이 남겨져있다.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사용하고 있는 SNS를 통해, 그것도 당시 미성년자였던 장용준에 노출됐다.

심지어 전문용어까지 등장하는 해당 사진은 당시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는 장용준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적 문제로까지 대두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