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손지창, 이정재 압살시킨 리즈시절 외모 ‘화제’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08 20:09:57

▲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손지창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면서 리즈시절 또한 눈길을 끈다.

손지창은 90년대 톱스타로 소녀팬을 몰고 다니며 큰 인기를 누렸다.

당시 그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후드 티셔츠와 고글을 유행시켰고, 김민종과는 ‘더블루’라는 남성 듀오를 결성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과거 이정재와 함께 찍은 모습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특유의 분위기가 압도적인 ‘훈남’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손지창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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