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긴어게인' 노홍철 "불쌍해서 싫었다" 발언 '무슨 일?'
서문영
issue@siminilbo.co.kr | 2017-07-10 00:34:42
비긴어스는 9일 오후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을 통해 아일랜드 골웨이에서 첫 버스킹을 펼쳤다.
이날 버스킹 공연을 본 노홍철은 눈물을 갑자기 흘렸다.
이에 반해 이소라는 "공연 중 누군가 '나이스'라고 말했다. 단 한 사람만이라도 좋다고 느꼈으면 난 만족한다"고 밝혔다.
한편 '비긴어게인'은 한국 가수들이 해외로 떠나 '버스킹'이라 불리는 길거리 공연을 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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