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45회 임시회 13일 개회
이대우 기자
nice@siminilbo.co.kr | 2017-07-10 13:57:11
범죄피해자 보호·1인가구 지원 등 조례안 7건 처리... 19일 폐회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오는 13~19일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 9개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될 안건은 김연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윤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신무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 구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7건의 조례안과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등 총 9건이다.
조동탁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회를 구성하고 신뢰와 배려, 협치를 통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구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구민이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동료 의원들께서는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제7대 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더욱 정진하여 주기 바란다"며 "특히 이번 회기에는 구민의 안전 및 복리증진과 직결된 안건들이 많다는 것을 유념하시어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 집행부 공무원 역시 구민의 대표자인 의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구민 중심의 내실 있는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조동탁)가 오는 13~19일 총 7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 9개 안건을 처리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될 안건은 김연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신윤재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신무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동구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조례안 등 구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7건의 조례안과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 지방정부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등 총 9건이다.
조동탁 의장은 “제7대 후반기 의회를 구성하고 신뢰와 배려, 협치를 통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지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구민을 대표하고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합리적인 대안 제시로 구민이 행복한 강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동료 의원들께서는 지금까지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제7대 의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해 더욱 정진하여 주기 바란다"며 "특히 이번 회기에는 구민의 안전 및 복리증진과 직결된 안건들이 많다는 것을 유념하시어 안건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주시길 부탁드린다. 집행부 공무원 역시 구민의 대표자인 의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구민 중심의 내실 있는 행정을 펼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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